[경산/김근해기자] 서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점희)는 지난 8월 8일 통장회의를 마친 후 실내체육관 앞 「경산콘텐츠누림터 VR체험존」을 방문하여 가상현실(VR)을 체험했다.

체험존에는 ▲축구, 권투, 양궁의 스포츠 VR ▲롤러코스터 등 어트랙션 VR ▲아케이드 VR 등이 있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고 8월은 평일과 토요일 20:00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점희 통장협의회장은 “실감나는 VR체험을 통해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하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하루였다.”라고 말했으며,

전미경 서부2동장은 “요즘처럼 더울 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실내에서 VR 체험을 즐기는 것도 무더위를 잘 보내는 방법인 것 같다.”라며 가족단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주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