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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규제 뿌리 뽑는다‥35개 분야에 혁신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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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Aug 5
[리포트] 화면 속 캐릭터가 사람을 따라 똑같이 손은 흔들고 눈, 입모양을 움직이며 그대로 표정을 만들어 냅니다. 2D 캐릭터를 3D 버츄얼 캐릭터로 만들어 실시간 증강현실 방송이 가능한 라이브 영상 기술입니다. 이 업체는 그동안 규제로 인해 콘텐츠를 제작 한 후에도 게임등급과 영상등급 두 가지를 모두 받아야 해 출시일이 지연되는 등 제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으로 일단 배포 후 추후에 등급을 매길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수요처에 자유롭게 배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 서국한 / 두리번 대표] (규제가 완화되면) 롯데 컬쳐웍스에서는 영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영화 IP를 가지고 캐릭터가 영화 리뷰를 하면서 재생산하는 부가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예를 들면 ‘나 혼자 산다’의 윌슨 캐릭터가 방송에서는 곰인형으로 출연하지만, 모바일 캐릭터로 출연해서 박나래 씨와 같이…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원격 기기입니다. 가상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안전 점검은 물론, 현장 작업자와 AR 글라스로 연동해 위험한 현장에서 굴착기와 타워크레인 을 원격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들 역시 그동안 일부에 그칠 뿐이었지만 오는 2023년부터는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일반적인 산업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들을 풀기로 하면서, VR과 AR산업에도 변화의 새 바람이 불게 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비대면 시대 VR·AR 산업과 규제혁신'을 주제로 제1차 규제혁신 현장대화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규제 혁신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가상·증강현실 분야 선제적 규제개혁 로드맵’의 일환으로, 신산업 관련 규제를 네거티브로 바꾸는 것이 골자. 엔터와 문화 분야 5건, 의료 분야 5건, 제조 등 산업 일반 분야 5건 등 총 35건에 대한 VR과 AR 관련 규제를 풀기로 한겁니다. 정 총리는 VR, AR 관련이 무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R&D 투자 자금지원과 인력 양성 등의 정책들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VR과 AR 및 홀로그램 등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VR과 AR 산업육성을 위해 올해 2,667억 원을 투자하는 등 19년부터 23년간 총 1조 3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14개에 그치던 VR과 AR의 핵심인 실감 콘텐츠 전문기업을 150개까지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입니다. ------------------------------------------------ ▶풀영상 보러가기: http://www.chi.or.kr/front/news/newsV... ▶채널 번호 안내: KT올레TV 215번 / SKB TV 케이블 153번 / LGU+ 238번 LG헬로비전 227번 / 딜라이브 175번 / 서경방송 311번 울산중앙방송 157번 / 충북방송 197번 / 금강방송235번 현대HCN 354번/KCTV광주방송 135번 / gcs푸른방송 219번 아름방송 80-1, 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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